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Go Top

인물

팬데믹을 넘어… 활기 되찾기 위해 힘 모으는 브라질 한인사회

#코리안로드 l 2022-03-22

한민족네트워크

사진 제공 :  브라질한인회■ 소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오랫동안 침체를 겪던 브라질 상파울루 한인사회가 활기를 되찾기 위해 다각도로 힘을 모으고 있다. 

브라질 한인 이민 59주년인 지난 2월 12일, 브라질한인회(회장 권명호)와 주상파울로총영사관(총영사 황인상)는 공동으로 차량 퍼레이드 기념행사를 통해 한인사회 이민 역사와 의미를 전했다. 

아울러 봉헤찌로 한인타운 활성화를 위한 주말장터 개장식도 이날 함께 열렸는데, 한인타운발전회(회장 고우석) 주관으로 펼쳐지는 주말장터는 매주 토요일마다 열리게 된다. 

또한 브라질한인회는 한인의료봉사단(가칭 K-MEDICAL CARE, 회장 서주일)과 공동으로 한인 대상 무료진료 의료봉사 활동을 시작했다. 서주일(비뇨기과), 지동진(산부인과), 주성호(이비인후과), 강용환(일반외과) 박사와 김성수 침술사 등 전문 의료진과 함께 하는 의료봉사는 매달 둘째주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권명호 한인회장은 "한인회와 의료봉사단의 이 활동이 오랫동안 지속되어서 많은 한인들이 혜택을 받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현지에서 변호사로 일하며 20년 만에 브라질한인회장(27대와 37대)을 재임하게 된 권명호 회장으로부터 상파울루 현지 한인사회 이야기를 들어본다. 


■ 주요내용 


- 브라질 한인 이민 59주년 기념 퍼레이드

- 봉헤찌로 주말장터 개장 분위기 

- 한인 의료진과 함께 하는 무료진료 봉사활동

- 2022년 한인회 역점사업과 향후 과제 

Close

우리 사이트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쿠키와 다른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계속 이용함으로써 당신은 이 기술들의 사용과 우리의 정책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자세히 보기 >